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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와 청소와 추억만들기를 하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시즌동안 쌓아놓은 동영상을 훑어보면서
어떻게 엮어볼까 고민을 하면서
편집기를 돌려가며 작업을 하다보면
즐겁기는 개뿔 힘들어서 대충 만들게 됩니다.
그래도 재미있는건 왜일까요. ㅎㅎㅎ
그렇게 영상을 만들다가 지치면
이제 보드복을 세탁합니다.
세탁기에 옷을 넣고 기능성코스로 돌리고
건조까지 한번에.
아.... 바지 하나가 쪼글쪼글하게....
스판재질의 보드복은 건조하면 쪼그라듭니다.
조심하시길.......
내꺼 아니라 다행이다. ㅋㅋㅋㅋㅋㅋ
자. 이제 부츠 내피를 빨아보겠습니다.
역시 세탁기에 돌린 다음에
건조까지 할 생각인데요.
건조가 끝나면 뜨거운 상태에서 바로 신어서
열성형까지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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