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이 올리네요..갑자기 근무지가 발령이 나서 지방(부산)에서
서울로 근무를 하게 되었는데요..
직장이 있는 위치가 깅남역이네요..ㅠㅠ 하필 교통이 젤 막히는 지역이라..
혼자 지낼 방을 구해야되는데 급하게 구해야되는지라 선택 좀 도와주세요..
현상황: 주로 9시~6시 ..회사차량 주로 이용 예정. 경우엔 지하철 이용
1. 서울대입구역 3분거리.(전세 7천 ..관리비 풀로 14만원)
차량 주차시 5만원 추가
장점 : 전철역 가까움..오피스 건물 밀집 및 생활 시설 밀집.
주차 별도. 1층..전철 6정거장. 차 안 막히면 가까움.
단점 : 관리비 비쌈. 각종 시설 밀집. 퇴근시 정체 심함.
지방에 자주 내려가는데 srt나 ktx 접근성 떨어짐

2. 동서울대 인근(복정역 부근)
- 전세 8200 별도 관리비 5만원..수도 전기세..가스비 별도.
장점: 생활 환경(주거)및 주차하기가 수월하다.
집에 내려갈때 srt 수서역이 바로 근처..
단점: 전철역 분당선..2호선 갈아타야되며 한 40~50분 소요 예상.
ㅠ 고민이네요
늦어도 낼까지는 결정해야 되는데. .
아침 출근시간에 복정역에서 강남역 차량 이용시 얼마나 걸리는지
아시는분 답변 부탁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