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목수는 절대로 자기 연장 막 쓰지 않습니다.
자신의 실력탓을 하라는 것인데....
실제 훌륭한 목수는 절대로 싸구려 연장 쓰지도 않고
설령 쓴다해도 관리를 철저히 합니다.
제가 보드 타면서 몇년에 한번 엣징하고 왁싱도 1년에 한번하고 뭐
이런식이었습니다. 엣지가 살짝 끊어진 것도 탔으니....
하물며 센터링도 잡지 않고 탔으니...ㅎㅎㅎㅎ
올해는 엣징도 하고 순간순간 왁싱도 아이스에서도 엣지가 밀리지 않네요.
역시 장비는 관리를 잘해야할 것 같습니다..이걸 이제 깨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