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에 오픈한 피스랩에서 금, 토, 일... 3일을 내리 달렸더니,
온몸의 근육이 비명을 지릅니다. ㅠㅠ
그래도 작년 피스랩에서의 여러 삽질과 경험으로 인해 부상방지 및 안전장비는 퍼팩트했기에 과감히 타는데는 이질감이 없어서 좋았고, 무엇보다 날씨가 받쳐주니 큰 무더위없이 즐기기에 부담이 없었습니다.
특히 일요일 오후는 거의 스키분들은 거의 옶었고 보더 10여명 정도만 타셔서 좋았네요.
오늘 하루 정비 잘하고 몸도 회복시키고 내일 야간에 다시 ㄱㄱ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