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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알못 유부 개츠비 입니다.
와이프가 갑자기 맥북을 사자고 하십니다.
이유는 저랑 딸랑구가 유튭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와이프님은 편집을 해줄거거덩요.
그래서 동영상 편집을 공부하고 직접 편집도 하기 시작했는데....
집에 있는 랩탑이 윈도우 버젼이라 너무 버벅거려서
맥북을 사야겠다고 조릅니다.
소심한 개츠비는 맥북이라는 물체가 유튭 영상 편집에 전문화되었고 꼭 필요한
것인지, 현직 영상쪽에 관련 업을 하고 있는 동생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일단 동생이 맥북이란 물체를 권유를 해서 허락을 할까 말까
하면서, 며칠 더 고민해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와이프 느님에게 오늘 온 카톡이...
여우가 다 되었습니다.
맥북이 맥북만의 동영상 편집 자동완성 프로그램이 깔려있는 물체가 맞나요?
컴알못 개츠비라 아무것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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