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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에 테스트 라이딩 보낸 스노보드 데크를
7월8일 DHL 출발, 도착 예정 7월13일 이었는데
오늘 새벽에야 스노보드를 받았다고 고맙다고 페메가 왔습니다.
수십만원의 DHL항공이나 통통배나 배송 시간은 거기서 거기군요.
지난주 까지 DHL 에서 다음주 까지 못챙기면 분실처리 해야 겠다고 했는데,
그래도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