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지긋한 장마와 코로나의 영향으로....

뭔가 이러다 겨울이 오긴 오나...스키장이 오픈을 하긴 하나...(하이원)

생각이 드는 시기네요...

골프장, 해변(서핑) 쪽은.... 예약이 밀려있고.... 해외로 못나가는 사람들이

몰리는 탓인지...이제 코로나는 잊혀진듯 성황리에 영업중인데....

과연 겨울 스키장은 어떻게 될런지....ㅠㅠ

간만에 헝글에 생존신고와 함께..그래도 코로나가 남긴 마스크의 영향으로...

이제 어딜가나...마스크 착용이 생활화 되버려서....웃프게...

마스크로 얼굴의 절반을 가리고 다니는 덕에....사진빨이 잘받기 시작했습니다... ㅎㅎ ^^;;

이번에 마스크 쓰고 다니며 알게된 사실......바클, 마스크로 얼굴을 반이나 가리니....

훈남같아 보이는 효과가....^^;;.... 이제 마스크 없이는 사진을 못찍을것 같은.......ㅎㅎ

PS1 : 제발 제발 절대 절대적 으로다가....아무런 이상없이 전국의 모든 스키장이

      무사히 오픈하기를 비나이다 비나이다...

PS2 : 집에 정말 2~3번 입고 안입고 멀쩡한 보드복이 몇벌 있는데..장마가 끝나면 나눔글 올리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