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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엑스알 욕하시는분중에  펀엑스알 라이더분보다 잘타시는분 한분이라도 있나요?

 

보드판에서 실력이 곧 전부지  헝그리보더 레벨은 아니잖아요? " 

 

보통 이런글에 댓글은 잘 안달지만..열심히 장문의 댓글을 달고 있었는데...

 

삭제할꺼면..뭐하러 글 쓰는지....

 

도대체 저건 무슨 논리인건지... 지극히 개인적인 제 생각에..이번 사건에서 저처럼 순수하게

 

헝글을 좋아해서..애정으로 찾아오는 헝글러들은...

 

펀xx알 팀이..... 보통의 친목, 동호회, 카페 처럼 함께 즐기고 놀자는 크루, 팀이 아닌

 

철저하게 " 상업적인 " 팀인걸 알고 있기에.... 많은 분들이 공감하지 못하고

 

팀 = 라이더를 따로 구분하지 않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각종 캠프, 클리닉, 강습 등...처음부터 철저하게 상업적이고..

 

일반적인 친목 위주의 팀, 크루가 예비 라이더(2군), 메인라이더(1군) 개념이 존재하진 않죠...

 

그리고 또 공감 못하는 이유중 하나가...대부분 펀엑xx 에 지원하는 분들...

 

솔직히.... 겨울을 즐길려고 지원하는거 아니잖아요..

 

대부분...팀에 들어가서 인지도 올리고 유명세 더하면...개인적으로 나와서 개인강습을

 

염두에 두고 지원하고 팀에 들어갈려고 하는 마음이 반이상은 되지 않을까요.?

 

실제로..그팀에서 인지도, 유명세 올리고 나와서 개인강습 안하는 분이 있긴 한가요.?

 

개인적으로 펀엑스알 스타일  존중하고 특히 미들턴은 정말 다들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스타일 성향 차이야 개인취향이니깐... 뭐라 말할순 없는거고... 맹목적인 찬양도, 비판도 없는

 

지극히 순수하게 바라보면...커리큘럼 정확하고 팀에 들어온 사람은 정말 다들 그 커리큘럼대로

 

비슷비슷하게 성장하고 레벨업 하는것만 봐도 라이딩 팀으론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대부분.....헝글러들이 공감못하는건...위에글 처럼... 시즌에만 잠깐 들리고 정보 구할려고 

 

들리는 사람이 아닌....헝글을 내가 제일 좋아하는 취미를 공유할수 있는 " 놀이터 "로 생각하고

 

애정으로 오는 사람들 입장에서 생각하면...

 

말그대로..... 철저하게 상업적인 팀인걸 알기에....팀 = 라이더를 명확하게 구분짓지 못하는게 

 

아닐까란 생각이 드네요... ㅡㅡ;

 

원래 이런글에는 댓글도 반응도 잘안하는 편인데....

 

정말 말도 안되는 논리로...글쓰고 글삭튀 한분이....

 

펀엑스알 보다 잘타면 욕해도 된다는 말도 안되는 늬앙스에 글을 쓰셨기에...

 

저건 무슨 말도 안되는 논리에....

 

대부분 애정으로 헝글 하는 사람은...보드 = 실력 이란 생각으로 여기오는게 아닌

 

내가 제일 좋아하는 취미의 생각을 같이 공유하고, 겨울되면 시원한 자연바람 맞으며..

 

스트레스 없이 하얀 눈밭에서 뒹굴고 싶고..... 또 1년에 몇번 안되는 긴 기다림끝에 짧은 행복을 위해

 

커뮤니에서 놀고, 같이 생각을 공유하는거지....... 광고의 장소로, 마케팅의 장소로, 상업적인 이용을 

 

목적으로 오는게 아니라서.... 지금 다들 열폭 하신게 아닌가 하네요......

 

PS : 글을쓰다 보니 두서없이 주절주절 말이 길었지만...... 전 특정 팀, 개인을 비판하려는게 아닌...

 

제발좀...." 우리 놀이터에 깽판치러좀 오지 마세요 "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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