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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분들의 입장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눈쌀 찌푸리게해서 죄송합니다.
선생님들의 건강과 여러 상황을 염려했던 부분이었는데 아무쪼록 죄송합니다.
제가 썼던 글들을 되돌아보며 자숙의 시간을 갖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힘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