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팍 곤돌라 우선탑승과 관련하여
저는
패트롤은 당연하고
마스터즈클럽도 자체 프로그램으로 이해되고
뭐하지만 특별강습이나 휘팍자체 강습도 이해해 줄 수 있고
직원분중 수리업무나 리프트교대인력등 스키장운영 필수 인력의 우선 탑승 이해되죠~~
위에 언급되신 분들 우선 탑승할 때 백프로 탑승안내 직원이 다음 대기손님에게 양해도 구하고 우선탑승하는 직원이나 패틀롤분들도 뒷에 기다리는 분들에게 인사하고 타세요. 다 이해되죠.
근데요!!
오늘 오전 9시40분경 젊은 여직원 꽃한송이와 카드들고 당당히 우선탑승하는 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생일카드 배달까지 우선탑승시킨다!! 그리고 이 분 낙하산인지 모르지만 뒤에 기다리는 분들에게 양해도 구하지 않았고 곤돌라 올라가신 후
다음에 수리업무로 공구함들고 바로 도착한 다른 직원과 함께 타는 것조차 꺼려하는 어이없는 태도를 보이시던데...
이런 꽃한송이 배달도 혼자 곤돌라 우선탑승이라!!! 웃긴일이라고 생각되네요
장애인우선 탑승은 항상 가능하고
스키패트롤 우선 탑승 항상 가능하죠. 또 감사하고요
대부분 패트롤분들 우선 탑승하면서 죄송하다 미안하다 감사하다 연신 인사합니다. 기다리는 저희가 오히려 미안해질정도로 인사하시더군요 휘팍 패트롤분들요.
근데 겨우 신입사원으로 보이는 새파란 젊은 여자분 너무 당당히 우선 탑승하던데.. 아무리 낙하산이나 임시직이라도 인성을 갖추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