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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 타면서 헤드폰으로 음악 듣는거 좋아하는 개츠비 입니다.
많은 스노보더들이 2000년도 초반엔 소니 헤드폰을 머리에 쓰고 보드를 탔었고,
2000년도 중후반에는 스컬캔디 헤드폰이 많이 유행했었죠.
저같은 경우는 비트가 강한 힙합 음악을 즐겨 들었는데,
음악 소리는 너무 크게 하지는 않았습니다.
사실상 음악이 합법적인 마약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리프트 타고 올라가면서
쫄보가 되는 정신줄을 잡게 해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2000년도 후반에 리프트 타고 올라가다 보면 많은 분들이 음악들 들으면서
리프트를 탑승 하곤 했는데, 이 곡을 가장 많이 들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8QokeCM21c
맥덕 프로덕션은 스노보드 영상인 Picture this에 수록된 곡인데......
빠른 카빙을 하는 분들이 리프트 타면서 듣기에 좋을 듯 해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