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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진 웰팍에서 파이프를 운영해줬었는데 올시즌엔 운영을 안했고,

올시즌엔 휘팍에서 유일하게 파이프를 운영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베이스가 웰팍이고 아이와 부인과 같이 스키장을 다니다보니 파이프 타러 휘팍으로 원정까지 갈수가 없었네요.

 

다른 분들은 어떠셨나요.

파이프가 그립지 않으시던가요..

립밖의 세상이 미치도록 보고 싶었던 시즌이었습니다.

(사진은 헬맷에 고프로 달고 1인칭 시점으로 촬영했던 1920시즌 영상의 캡쳐본입니다)

하프파이프.jpg

 

 

부디 다음 시즌엔 스키장이 정상영업해서 파이프도 오픈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잔디 드러난 에코슬로프 말고,눈 쌓인 에코 슬로프도 보고 싶구요ㅎㅎㅎ

마스크 없이 보드 타는 그날이 오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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