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 부터 하이원만 다녔습니다.
회사할인으로 웰팍을 버스포함 14만원대에 구입할수 있어도 10만원더주고, 내자차 몰고 다니면서도 하이원이 좋아서 하이원만 주구장창 다녔습니다.
하이원의 시원시원한 풍경도 좋고, 깔끔한 시설도 좋았고, 함께하는 사람들도 좋았었는대..
리고 뭐니뭐니해도 영동축선 스키장에 비하면 사람도 적당한점이 계속 다니게 되는 부분이었죠..
그래서 이번에도 통합시즌권은 전혀 생각도 안하고 있고, 단독시즌권 구매를 생각하고 있었는대...
그냥 이번은 시즌자체를 접던가, 옆집 오투로 갈까 생각중입니다.
사람 버글버글한 타스키장 갈 마음 1도 없는대 강제로 기존대비 두배가격을 주고 다니라고 하니.....
차액+교통비 만큼 더주고 그냥 에덴을 가거나, 10만원 더 저렴한 옆동내로 가는게 더 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