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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용평 마지막으로 가봤던 적이,

적어도 15년 정도는 된듯 합니다.

 

용평 리프트, 슬롭 등등.. 기억이 날리가 없구요..

 

 

용평에 대한 마지막 기억이 골드벨리였는데..

스키어 분들에게 물어 물어 리프트를 갈아타고 갈아타며..

골드벨리를 찾아 갔습니다. 

 

용평에 왔으니 곤도라도 타봐야 해서...

레인보우 파라다이스를 타봤습니다. 

 

 

딸아이가 재미있어 했습니다. 

 

딸아이 6살부터  휘팍만 다녔는데

10년차에 처음으로 다른 스키장을 갔습니다.

 

제 일때문에 매주 가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지만, 어찌어찌 시간내어 

드디어 딸아이는 10년만에 용평에 가서 골드벨리, 레인보우 파라다이스를 타봤네요.

 

하이원도 가봐야 하는데 시간이 될지 모르겠네요.

 

gold.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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