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현대성우리조트 시절에 하프파이프가 브라보 정상에 있었을때가 있었습니다.
그떄 상단에는 메인 파이프가 있었고, 다 타고 내려오면 슬로프에 미니파이프가 있었습니다.
지금 기준으로보면 파이프라기 보다는 양쪽에 뱅크를 만들어놓은 벽타기 할 수 있는 곳이었죠
A자로 스키 타는 꼬맹이들도 놀이터 자유롭게 들어와서 양쪽 벽을 타고 내려가던 모습이 기억납니다.
이런 미니파이프나 뱅크런을 조성해두면 라이더들에게 더 재미를 선사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