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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요일 아침 센치한 글을 써서 죄송합니다
고민이있습니다
퇴사를 하고 목수,타일,도배 쪽으로 마음을 80% 정도 정했는데
아는 지인분께서...
대기업 제지공장에 자리가 있다며 해보지않겠냐는 제안..
지금 가지고있는 경력을 포기하고 다른일을 하는거라
신중하게 하고싶다만..
공장일을 어릴때 1년반정도 납품출고 잠깐 해본적이 있긴한데..
이게 나이들어서까지 게속 할수있을지.. 미래에 비전이 있을지 고민이 되네요
사실 기술(목공타일등..)을 배우더라도 일이 게속있을수 있는것도 아니고..
좀 안정적이게 공장을 들어가는게 좋겠다 싶다가도
이게 맞나싶기도하고..
다음주에는 확실히 정해야하는데 조금더 나이먹다간 이도저도 아니게될거같아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