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는 결혼전 부터 보드를 4년 접했구요~ 너무 보드를 좋아하는 친구입니다

결혼후 4년뒤 작년부터 와이프와 보드를 타러 다녔구요 작년에는 일주일에 한번씩해서 총 8번 스키장을방문했네요

로테이션 하면서 비기너슬라이딩 부터 너비스턴등을 배웠고 마지막에 J턴 연습하며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번시즌에는 X4 시즌권을 구입하였고 너무나도 설레이는 마음으로 개장일을 기다리고있습니다~!!

제가 궁금한점 있는데 도움주실수 있는분들이 계시면 조언부탁드립니다!!

막데크를 중고로 10만원정도 지불하고 구입하였습니다 브랜드는 아토믹브랜드이고 보드스펙과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ㅠㅠ

부츠는 써리투 부츠이며 와이어 끈을 고정하는 그런 부츠 입니다 바인딩은 유니온포스 바인딩입니다.

제 신체 스펙은 182cm 몸무게 88kg 정도 이며 어떤 장비를 먼저 바꾸는게 좋은건지 (물론 다좋은거로 바꾸면 좋겟지만...)

아직 비기너단계라서... 장비를 안바꿔도 상관없다는 의견도 듣긴했는데 막상 보드에 재미를 들이다보니 장비욕심이 생기더라구요...

바인딩각도는 21 / 0 도 로 사용하였구요 데크는 올라운드 면서도 라이딩에 적합한 데크를 사용하고싶습니다 !! 

열심히 찾아보았더니 살로몬XLT 나이트로판테라 등이 라이딩에 적합한 데크라고들 하셔서 중고로 열심히 알아보기도했습니다

저번에 학동 방문해서 와이프 고글이랑 부츠를 새거를 사주면서 직원분이 데크보단 부츠를 먼저 바꾸시는게 좋다는 말을들어서

저도 부츠를 먼저 바꿔야 하는것인지 고민이되더라구요... 

저의 같은 상황에서 먼저 어떤장비를 어떻게 바꾸는게 좋을거같다 혹은 올시즌은 바꾸지말구 그냥 타시는게 좋을거 같다등 다양한 

의견 말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