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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에 힘들게 구해 보드 캐리 배낭과 셋트로 사준 바쿠 달린 백...
다들 아실만한 분은 아지죠? 같이 많이 다니 자고 아이들? 장비 막 사주는 아빠의 마음~
그러나 수년이 지나도 한번도 안 쓰길래 넌즈시 팔아 버릴래 하고 불어보니 또 그런 뜻은 없다네요.
이상 Burton Wheelie Gig bag floral version 을 보면 한숨짓는 아빠였습니다.
한가지 팁 : 원거리 바퀴 백은 짙은 색상이 좋습니다. 금방 더러워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