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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50이라고,
그러나 조금 더 비관적인 쪽이라고 말했다.
윤석렬이 한동훈과 한동훈파들까지 죽이려 했으니, 쫄보 한동훈은 윤석렬을 먼저 쳐야한다.
문제는, 그러면 이재명을 대통령으로 만들어 주게 되는 역할을 맡게된다.
그래서 국힘당 대부분은 반대를 할 수 밖에 없다.
명태균과 직,간접적으로 연결된 사람이 적지 않아 보이고, '이재명 + 민주당'이 진짜로 민생을 위해 일 하기 시작하면
진짜 경제극복이 가능할 수 있으니 국힘당 자신들의 입지가 적어진다.
진짜 문제는,
하필 트럼프가 러시아 푸틴과 친구이고, 노벨상 받기 위해 북한과 직접적으로 소통할 거란 거다.
윤석렬은 좌빨 어쩌고 하면서 쿨하게 중국과 러시아와의 선을 과감하게 잘랐다.
수출 따위 상관 없고, 이념이 더 중요하고, 일본과의 관계 회복이 우선인 듯 행동했다.
즉, 윤석렬의 스탠스와 트럼프의 스탠스는 정 반대다.
최근, 미국측에서 한국의 대통령이 누구냐는 중요치 않다고 말한 것은, 이런 윤석렬의 스탠스를 원하지 않는다는 표현으로 보여진다.
그리고 현재 우리 외교력으론 이걸 정면으로 돌파하는 수평적 외교는 불가능해 보이고,
일방적으로 굴복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특히, 도청사건으로 대통령 부부의 말을 기록해 뒀을 테니 더 일방적으로 끌려 갈 가능성이 높다.
답은?
없다.
솔직히, 앞으로 대한민국은 더 암울해 질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