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실 장비라서 사진은 첨부 안합니다 ^ㅡ^..
쌩초보의 장비사용기이오니... 무서운 태클은 삼가요..
지적은 받아드릴꼐요 ^ㅡ^...
장비사용기에 적을 내용은 네가지 인데요..
데크,바인딩,부츠,헬멧
1번 데크
05 06 Burton Custom 151
흠 가지고 놀기 좋다고들 하시기에.. 구입햇습니다...
타본결과... 다리의 힘이 딸려서 인지..아님 그전의 데크가 너무너무 소프트해서인지
트릭은 시도도 안햇지만(할줄도 몰라요) 라이딩시 소프트한 느낌은 없엇습니다..
그렇다고 하드하다는 느낌도..
허나!!! 탑시트 정말 약한거 같습니다..시즌초반이라 돌맹이도 굴러댕기고
저의 허접한 실력도..잇긴하지만.. ..ㅠ_ㅠ 탑시트 두곳 이빨 나갓고...
기스 하나 추가햇네요...
아흑..눈물만 나옵니다..(소모품이라고 해도.. )...
2번 바인딩
05 06 Flow Amp5 M/L
흠 바인딩때문에 비시즌에 여러번 샵 왓다갓다 거렷는데요...
플로우.. 처음에..적응 못해서 무릎꿇고.. 채웟습니다..
적응 하고나서는 서서 금방 채우더군고..
(친구들 바인딩 묶을자리 찾아서 앉을때쯤 저는 이미 다 채우고 "왤케 느려" 라고 외쳣다는..)
단점이 잇다면... 역시 소문대로..세팅하기가 짜증나더군요...
발등쪽이 맞다싶으면..하이백이 안 올라가고..들고다닐때 무겁고..
으흐.. 스트레스 엿습니다..(담에는 하얀매니큐어로 표시해둬야겟어요)
그래두 In Up Go 좋긴 좋네요...
3번 부츠
0506 Salomon Dialogue 265
처음에 샵에서 살떄는 무지 편햇습니다.
허나 바인딩채우고나서 타보니..
약간 발등의 압박이 잇는거 같앗구요.. 발볼도..쫌 신경쓰엿습니다..
발목,종아리 부분을 꽉 잡아주지 못하는것도 쫌 신경쓰이구요..
나름 괜찬앗습니다..하드한거 같진 않더군요..
(끈도 빨리 묶고 빨리 풀수잇는 살로몬의 장점..! 이건 좋아요)
4번 헬멧
06 07 숀 트레이스 L
샵에 가서 써보기전에.. 전 난 미듐이면 되겟지..하고
미듐달라고 하기전에..라지를 써보앗으나...앗.. 피트되는 이느낌..
같이갓던..여자친구..웃고만 잇고...휴우..
그러나! 전체적으로 너무너무 좋습니다.. 가벼워서 목도 안 뻐근하구요..
괜찬아요!! 고글은 에이프렘 썻는데 만족스럽구요!
그래두 평점을 매기자면..(5개 만점)
커스텀:★★★★(탑시트 약해서..)
플로우 amp5:★★★
살로몬 다이어로그:★★★★
숀 헬멧:★★★★★
요정두 주고 싶네요!
이상 허접한..Ho보더의 장비 사용기엿습니다!!!
안전보딩 하세요~!^ㅡ^//
용평에서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