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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일찍 출근해 회사에서 아침을 먹곤 했는데,

요즘 술자리가 잦아서인지(간 때문이야~)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어 회사에서 밥 먹기가 힘드네요. ㅠ


하여..

출근길에 맥모닝을 사먹으면 하루가 든든 합니다. ㅋ

또, 회사에서 5분 거리에 맥드라이브가 있기도 하고요;



하지만,

저는 커피를 안 좋아 합니다. (뜨겁고 쓰기만.. ㄷㄷ)


며칠전 광고를 보니 커피 용량이 반으로 줄은 맥모닝 세트가 단돈 2,500원! 띠용~

우워~ 커피 싫어 하는 나한테 딱이구나!! 


하고 오늘 아침 출근길에 사먹으니

컵휘 용량은 작더군요.


그런데.. 아 그런데~~~~~~

제품을 받아들고 맥을 빠져나오니..


1) 그 감자튀김(고로케?).. 감자 튀김이 없네요..
2) 게다가.. 소시지 에그 맥머핀을 좋아 하는데, 맥머핀도 계란이 빠진 그냥 소시지 맥머핀이네요. ㅠㅠ


아오.. 출근길이라 1분이 아까운 상황이라 유턴할 수도 없고;;

500원이 아까워 이걸 먹은게 아닌데, 커피 때문이었는데..

계란이 빠지고 감자튀김(?)이 빠진 오백원 저렴한 이 셋트를 먹으니.


뭔가 사기당한것 같은 기분이네요; -_-



잊지 않겠다! 2,500원 짜리!!


mc.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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