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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는 나름 귀여웠....읭?;;


중학교를 지나면서


고등학교때는 노안으로 변신 하더니


교복입고 담배도 사보고..읭?;;



제 인상은


입 다물고 있으면


굉장히 과묵해 보인다고 합니다.



덩치도 좀 있고


제가 낯을 좀 가려요..;;


처음 가는 모임이나 


처음 만나는 사람들틈에 있음 말을 잘 안해요


게다가


입다물고 무표정으로 있으면..


"수다"라곤 전혀 모를것 같은 사람 이라고




그런데..


좀 친해지고..


얘기하다보면



"너 진짜 수다스러워.."


"이렇게 말 많은 사람인지 몰랐어요.."


"너랑 얘기하면 여자랑 수다떠는거같애.."











저는 제가 그렇게 말이 많다고 생각하지 않는데요...☞☜


그런데..


저와 좀 친한 주변분들은 다 그러대요..



수다스럽다고..;;


생긴거랑 안어울리게 수다스러워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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