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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조회 수 456 추천 수 0 2011.03.29 11:11:00
어제 지인의 모임자리가 있어서 저녁을 먹고 있었습니다.

그중 참석한 지인이 여친과 만난지 100일이라고 축하해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100원을 주었습니다.

그런데 문득 생각해보니 자주 보는 얼굴이긴 한데


한번도 그분의 여친얼굴을 보지도 못했습니다.





상상의 인물일까요???





한줄요약: 헝글에는 한번도 못본 여친의 존재를 알리는 사람들의 여친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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