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서 한점에 한잔 더 하고서 
 
바로 들어오려다
 
목메이는 노래들 몇곡이 있어
 
홀로 노래방을 다녀오는 길입죠;;
 
 
노래방을 들어가보니
 
뭔 방방마다 여자들 목소리만 들리는가 싶었는데...
 
어렵게 사시는 그분들이셨나봐요;;
 
 
서비스 받아 시간반 홀로 부르면서 
 
그래도 못다부른 노래가 있어 아쉬웠지만
 
앞으론 동네 노래방도 늦은시간은 피해야겠습니다; ㅡ.,ㅡ
 
 
모자랐던 겹살이와 소주한잔은 충분히 마셔주고 들어왔기로
 
이만 얼굴 목 손발 씻고 잠을 청해야겠습니다
 
그래야 겠죠??
 
 
좋은 하루들 보내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