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예상대로 버냉키 아저씨는 별다른 얘기를 안했지만

시장은 다음엔 3차 양적완화를 할꺼라는 기대감에 상당폭 상승을 했내요.

ㅡㅅㅡ 뭐 예견된 시나리오지만 조금 불안하내요.

기대감에 너무 올라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1830정도까지 올라왔는데 제 생각엔 단기 고점영역에 다다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국이나 유럽에서 쓸만한 카드가 없다는거죠.

써봤자 경제의 부양이 안되고 유지정도가 될꺼란 생각을 합니다.

허나 사람들은 기대감으로 주가를 점점더 비싸게 만들고 있습니다.

아직 외국인이 매수로 돌아선것도 아닙니다. 오늘은 기관이 엄청난 기세로 사들여서 올렸다고 보여집니다.

개인들은 단기 급등에 팔았구요. 외국인은 여전히 팔자 유지입니다.  외국인의 자금이 한국을 빠져나간건 아니지만

언제든지 빠져나갈수 있는 여건은 충분합니다. 만약 한국의 매력이 떨어지면 외국의 자금은 빠져나가겠지요.

만약 빠져나간다면 한국의 주식시장은 상당히 빠지게 될꺼란 생각을 합니다

허나 빠져 나갈수도 있고 안 빠져나갈수도 있습니다.

안빠져나가고 다시 매수로 돌아선다면 상당폭 상승을 하겠지요.

한줄요약!!!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아! 이런 생각을 하는사람도 있구나. 라고만 생각해주세요.)

1800선 이상인 지금의 주가는 사람들의 기대심리가 반영 되어서 올라가 있다 입니다.

전 1750정도 오면 다시한번 베팅에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