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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날씨도 좋고해서 외출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학동샵 투어 중이시군요.

매장 마다 많은 분들이 시즌준비에 열심히시네요.


저는 스미스 헬멧 구하러 왔다가 고글 지름신이 오셔서 엄청 갈등하고 있습니다. 이번 신상 고글은 정말 이쁜거 같아요.

지금은 잠시 열을 식히러 투썸에서 홀로 앉아 인터넷질 중 입니다.


바지도 사야하는데 아직 마음에 드는 녀석이 없네요.

학동오면 늘 느끼는 거지만~ 참~~~ 악마 같은 곳이에요.


시즌준비 다들 잘 하세요~


참 저는 이번에 곤지암과 성우 갈등하다가 성우로 정했습니다.

괜츈한 성우 동호회 있음 추천해주세요~~~


그럼 즐거운 주말 마무리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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