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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정이 완전 그물처럼 박살이 나있는 상태의 갤럭시탭을 주웠습니다
테두리도 아스팔트에 그런건지 네군데가 다 갈렸더군요
깨져서 버린건가? 하는 정도의 파손상태 입니다
주인을 찾아주던가 제가 쓰던가 하려고 a/s 비용을 물어보니....
메인보드까지 다 나가서 40만원 정도 든다고 하네요
이거 수리해서 주인 찾아주면
1. 본인이 수리하면 보험처리? 도 되고 수리비도 싼데 왜 맘대로 수리했냐~ 라는 말을 들을 정도의 액수인가요?
2. 주인이 있을경우 수리내역 보여주고 고맙다고 수리비만이라도 다시 받을 수 있는 금액인가요?
3. 주인 없을 수 있으니 그정도 가격이면 수리해서 써도 괜찮다~ 인가요?
4. 주인 없어도 그정도 가격이면 새거사서 쓴다? (뒷면까지 여기저기 기스에 성한곳이 없는정도)
5. 주인이 수리비도 비싸고 늦게 찾아줘서 꾀씸해서 분실등록해서 사용할 수 없게 된다?
등의 몇가지 의견입니다만
제가 스마트폰을 안써서 어떻게 처리되는지는 모르겠네요
갤럭시 폰이 아니라 갤럭시 탭인데 어떻게 처리가 되는지요
차비 든것도 그렇고 시간도 그렇고 걍 버릴까 생각중인데 고민이에요
걍 쓰기에 수리비가 싼건지... 비싼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