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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은 일찌감치 오셨다 가셨는데............
시즌 다와서 변덕이란 님이 오셨어요.... ㄷㄷㄷㄷㄷㄷㄷ;;
이번시즌에 팬츠는 데님으로 질러놨는데...
또다른 데님이 눈에 들어왔네요 ㅠㅠ
두벌을 입자니.. 하나는 안입을꺼같은데......
하악~
어쩌죠.. ☞ ☜
일단 눈에 들어온걸 지르고.. 있던걸 장터로 보내는게 정신건강에도 편할꺼 같아요.......
으헝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