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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프라휑에서 만나
손님인 제가 직원인줄 아셔서..
설명해달라고 하셔서
어쩔 수 없이 직원분들이 바쁘시고..ㅡㅡ
제가 설명드리고......(오지랍.ㅡㅡ)
제 설명듣고 풀셋 사가시고..가신....
이쁜 누나분이랑 오신분
손~~~~
(누님이 이쁘셔서 설명드린거임...
그자리에서 누님께 말씀드렸죠...
아쉬우시겠지만 제가 여친이 있어요 라고.ㅡㅡㅋ
아니다... 여친이 있어서 아쉽군요..^^라고 했던가..ㅋㅋ)
무주 베이스 타시는 분들중
위아래 노란색 보드복(위만 노란색이였던가 아마 위아래 일듯)
에 APX흰색 고글에..헬멧(RED로 기억남 색상은 기억이 안나고.ㅡㅡㅋㅋ)
그리고 노스아츠데크에 RK30 보라색 32 라쉬드FT 빨갱이
타시는 잘생긴 훈남 보시면
"어 누님이 그렇게 이쁘시다는 그분이신가요?"라고 물으시고
친하게 지내세요..
그럼 이쁘신 누님이..................ㅡㅡ
얼마후 군대를 간다던 동생분 대신 위로해 주시면서.......................................
그리고 나중에 누님 셋트 사드려야 함......ㅡㅡㅋㅋㅋ
그냥 이건 망글이내요...
저분에게 피해 가는건 아니죠?
혹 이글 보시면 지워달라구 하셔도 되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