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헤비급은 완전 혼돈 그 자체네요.
효도르의 후계자로 주목되던 케인벨라스케스가 도전자 주니어 도스 산체스한테 1회 TKO로 졌네요.
손에 땀을 쥐고 봤는데 좀 허무하게 끝났습니다. 훅 맞고, 그라운드 파운딩~ 게임 끝.
새로운 챔피언의 등장입니다. 새 챔피언 주니어 도스 산체스.
브록레스너 vs 알리스타 오브레임의 승자와 새로운 챔피언인 주니어 도스 산체스를 다음경기에 붙인다네요.
UFC는 10년이상 프라이드 헤비급을 지배했던 효도르 이후로 상향평준화된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