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 직원들 거짓말 하느라 요새 바쁘네요.

전 용인에 살구 동네 지인들과 함께 결제를 했습죠, 물론 파인 365에 직접 사진등록하구요.

지인들 저번주에 다 받았다길래 양지에 전화하니 이번주 28일에 도착한다네요.

왜 늦냐고 물으니. 지역이 틀려서 그렇답니다. (우체국 택배는 동으로도 구분해서 집하장이 있나봅니다. 어처구니 없는 변명...)

미심쩍지만 월요일까지 기다렸으나... 안와서 어제 전화하니 사진이 없다고 하네요.

허허...직접 등록까지 했고 지금 조회해도 있는데요.. 그래서 머리 핑돌아 계속 항의 하니 사진 찾았다며 30일에 도착한다고 하네요..

이제 사람을 대놓고 이리저리 말바꾸는데...살면서 이렇게 열받은 적이 없었네요...

오늘이 30일이죠....안와서 전화하니 오늘 전산 장애가 있었답니다...

이젠 정말 믿어 달라며 다음주 월요일까진 배송한답니다.

너무 지랄거리니 배송 날짜를 넉넉하게 늘렸네요...

시즌권을 샀는데 개장 이후에 받는다는 현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양지의 이 따위 귀연 말장난들..참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작년 지산 다니다 조금이라도 교통시간 당길라구 양지로 끊었더니..

역시 시설만큼이나 회원 일 처리도 고만한 수준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