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안녕하세요

 

저는 한참 보드의 즐거움을 느끼고 있는  20대 여자입니다.

 

일단 문답게시판에 글을 쓰지 않고 자유게시판에 쓰는 이유는...

 

보다 많은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어서입니다!! 문답으로 보내시면 슬픕니다...... ㅜㅡ...

 

 

제목에 썼던 것 처럼 의족을 하시고 보드를 타는 분이 있는지 여쭙고 싶어서요.

 

제 친구가 오른쪽 다리에 의족을 하고 있는데 보드를 타보고 싶다고 해서 같이 고민 중 이거든요

 

.의족.bmp

  (클릭해야 하는군요!!  요렇게 생겼습니다)

 

 

보드 부츠를 신을 때 의족의 철봉과 부츠 사이에 수건같은 것을 둘둘 말아서

 

그 사이를 채워볼까 ... 생각 중입니다.

 

부츠를 꽉 채우고 앞 뒤로 기대면서 타게 되는거라서 사실 그 수건같은 대체물이 잘 견뎌줄지가 고민이예요.

 

힘이 실리지 않아서 조절 자체가 되지 않는건지..흠..

 

의족을 하고는 발목이나 정강이에 힘을 실어줄 수가 없기 때문에 보드 타는 것 자체가

 

무리인지.. 궁금하네요.

 

혹시 주변에 이런 의족을 하시고 보드를 타는 분이 계시거나

 

실제로 경험이 있으신 분!

 

혹은 '나의 보드 경험으로 봤을 때 ~~~ 하게 될 것 같다' 라고 생각하시는 헝그리보더님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도 잘 타지 못하고 겨우 S턴을 즐기고 있는데 친구에게 가르쳐 주려니

 

사실 조금 겁이 나거든요. 게다가 의족을 착용한 상태라서 무리했다가는 크게 다칠 것 같아서요.

 

 

조언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2] Rider 2017-03-14 43 309737
38174 씁쓸한 KT 2G.... [10] matthaus 2011-12-08   541
38173 누나 제발.... [5] 2011-12-08   582
38172 헝글의 새로운 기능을 알았네요 [20] 파주보더 2011-12-08   835
38171 드뎌~ 두자릿수 렙업했습니다.*^^* [20] 히구리 2011-12-08   249
38170 이번주 토요일 양지출격~ㅋㅋ [11] 하얀크림 2011-12-08   323
» 혹시 의족하시고 보드 타시는 분을 보신 적이 있는지 궁금... file [94] 길찾는반달이 2011-12-08   1952
38168 스케이팅으로 립트 타면 .... 베이스 왁싱이,,, [9] 질풍랑 2011-12-08   848
38167 유령데크 하시는데 [9] 달인보더 2011-12-08   751
38166 폰카로 라이딩 동영상찍어주기 ㅋㅋㅋ <<비발디>> [10] 질풍랑 2011-12-08   685
38165 신촌 냉면 조작으로 밝혀졌군요ㅋㅋㅋ file [6] 그럼그렇지 2011-12-08   1147
38164 하아....무주를 가야하나...말아야 하나... [4] 쌀라마뽀 2011-12-08   479
38163 워킹데드...윽! 내년 2월까지 휴방....아~~~좌절~~ [13] 맛스타3 2011-12-08   664
38162 쇼휑 [8] 비홀8 2011-12-08   571
38161 CPMS 스티커 붙여써요 ㅋㅋNeo님 ㅋ file [4] 질풍랑 2011-12-08   394
38160 혼자 지산에서 라이딩 중인데 [6] 시가있는풍경 2011-12-08   873
38159 에덴동산에 눈내리네요^^ㅋ(재설작업중) [2] 림비 2011-12-08   450
38158 곤지암 폭풍제설중 [9] 리키오빠 2011-12-08   718
38157 담배를끊고 나서 알게된 사실...; [22] 필승이~* 2011-12-08   9490
38156 지금 휘팍가기... [12] 보드초보자자 2011-12-08   640
38155 비발디 뭐하나!!! -ㅅ-::: [3] 비밀 2011-12-08   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