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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피입니다.
초보지만, 필요에 의해서 레귤러도 함께 연습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만...
이래저래 찍은 영상이 몇개 되서... 자세를 유심히 봤더니
구피 토턴은 라인을 제대로 그리는데
구피 힐턴은 뒷발차는식으로 슬립이 크게 나면서 뭉개지네요.
그나마, 이건 데크를 몰고 가는 느낌이 나는데
레귤러로 연습을 하면...
이건 아예 데크 위에 몸만 실어서 올려놓은 끌려가는 느낌이 드네요
차근차근 베이직턴부터 다시 밟고 있습니다만
쉽게 고쳐지지가 않네요.
넋놓고 중간중간 10분정도씩 슬로프에서 다른분들 타는거 멍~때리고 보기도하고
자세교정 동영상이나 헝글 영상들을 자주 들여다봐도...
개념이 안서네요.. 그냥 기분탓인지..
뭔가 팁을 던져주실만한게 있을런지요?
포인트는...
1. 데크에 실려서 끌려가는 느낌
2. 구피와 레귤러를 모두 연습해야하는 상황에서의 팁
작은 조언이라도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