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있었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요즘 무리하게되면 조금씩 시려오기 시작하네요. 아직 28살인데 ㅜ.ㅜ
오른쪽무릎은 딱!딱!하는 소리가 나고요 왼쪽은 무언가 뼈가 갈리는 소리? 사그작~사그작~ (^^;;;;;;;;;;;;;)
이게 서서 앉았다 일어날때만 이러구요. 눕거나 앉은상태에[서 무릎을 접었다 펴면 소리가 안납니다.
오로지 서서 앉았다 일어날때만요.
병원에 가봐야 할까요? 아니면...그냥 저도 나이를 먹고있다는 증거인가요?
후자라면...악화되지 않게 예방하는 방법이라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