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예전에도 헝글에서 보슬아치~ 보슬아치~ 하길래 대체 뭔가 하고 검색해보니까...

 

헐~

 

그런거였군요;;;

 

 

요즘 뭐 보슬아치(별로 그닥 이 단어를 쓰고 싶진 않지만;;)에 대해서 많이 거론되고 있는데요,

 

그냥,,,,

 

제 생각엔요,,,

 

그런 여자들?

 

그 성격 그대로~ 일편단심~ 안바뀐다는거죠;;;

 

모르겠네요,

 

본인보다 더 심한 남자한테 한번 크게 데여봐야 그러지 않게 될지;;

 

아무튼..........

 

남자분들~

 

그런 여자들 잘 골라내야 합니다.

 

가방?

 

안사주면 됩니다.

 

옷?

 

안사주면 됩니다.

 

기타 등등?

 

안사주면 됩니다.

 

안사주면 싫어한다구요?

 

헤어지자고 한다구요?

 

여친이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니까요?

 

그럼 헤어지세요.

 

그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남성분들,

 

부모님께서 그런 여자들한테 가방 사주고, 뭐 사주고 그러라고 힘들게 키운거 아닙니다.

 

뭐, 두고 볼 필요 없습니다.

 

정상적인 여자들 뭐 가방 사달라~ 뭐 사달라~ 이런거 안합니다.

 

오히려 내 남자한테 어떤 옷을 입히면 이쁠까~

 

쇼핑을 하다가도 멋진 옷을 발견하면, 내 남친 입히면 이쁘겠다~

 

하는게 정상입니다.

 

물론 그걸 사든 안사든요.

 

같은 여자로서 그런 여자들은...

 

애시당초 우리 여자들 눈에는 다 보이거든요~

 

남자를 물주로 생각하는 건지~

 

호구로 생각하는 건지~

 

제 주변 남자들 여럿 당하는 거 봤습니다.

 

요 몇일 전에도

 

명품백까진 아니지만...

 

명품백 레벨 가까운 가방 사주고, 옷사주고, 뭐 사주고, 월급 다 퍼다 쓴 오빠...

 

쫑났습니다.

 

제가 그 오빠한테 가방 국 끓여 먹든 뭐 하든 그 가방 뺏어버리라고 했습니다. 

 

그 여자가 오죽 미운짓 했음 제가 그랬을까요?

 

결국 그 가방 뺐었습니다.

 

(그 가방 뺏긴 언니는 남자가 치사하게 가방 뺏어갔단 말만 연신 해대더군요;;)

 

누차 말했어도 처음엔 모르죠,

 

본인 여친은 설마 아닐거야~ 라고 생각하죠.

 

그러다가 계속 막장까지 가봐야 아~ 이게 아니구나~ 하고 끝내는 거 참 많이 봤구요.

 

근데 처음에 남자들은 그걸 잘 모른다는거죠...

 

 

그런 여자들 개념 바꾸는 것보다는요,

 

남성분들이 정말 정신 똑바로 차려서 잘 구분하는게 더 빠를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뭐,

 

모든 여성분들이 다 그렇다는 것도 아니구

 

모든 남성분들이 다 그렇다는 것도 아닙니다.

엮인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3] Rider 2017-03-14 43 316171
29005 월요일 부터 웃음바람 2011-09-19   244
29004 여자논란글... 이걸 끝으로 그분도 그만하셨음 좋겠어요.. [18] 이스리슬쩍* 2011-09-19   1196
29003 비밀글은 왜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4] ㅇㅇ 2011-09-19   413
29002 성우에 맘에 드는 훈남 너구리 보더. [10] 성우꽃보더아님 2011-09-19   881
29001 5만년 만에 온 여직원. [3] 김덕배 2011-09-19   665
29000 헝글에서도 좌회전 우회전 나눠요? [1] 오나미 2011-09-19   425
28999 고글왔슴당! file [14] SJ :) 2011-09-19   742
28998 드디어 이번주 목요일~! [7] Gatsby 2011-09-19   459
28997 남자들이 사랑을 대하는 여자의 마음을 알았으면 해요. [24] 성우꽃 2011-09-19   517
28996 헝글은 디시가 아닌데...ㅜㅜ [10] Bito 2011-09-19   567
28995 지산 ^^ 2011-09-19   297
28994 연애는 전쟁인가요? [8] Gatsby 2011-09-19   1671
28993 보드샵만 가면 왜 정신을 못차릴까요 [1] 흑흑 2011-09-19   332
28992 스키어스2(에덴+용평)를 구매했습니다~ [5] 현준이아빠 2011-09-19   669
28991 듣기 거북한건 사실 [46] 황매룍 2011-09-19   1790
28990 장비구입 차 샵 다녀왔습니다 [1] 영향력 2011-09-19   511
28989 떠나요~ 둘이서~ [12] 아스키 2011-09-19   383
28988 NIKE We Run Seoul 10K [13] BITAMINWATER 2011-09-19   508
» 보슬아치건 벼슬아치건... [20] 여대생 2011-09-19   1248
28986 다들 시즌 준비 잘 되어가니요? [4] 후지산고구마 2011-09-19   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