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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답답한 마음에 처음으로 헝글 문답에 글을 올려봅니다.
작년 처음 보드를 접한 39살 초보입니다.(작년10번 올해 6번)
타는곳~양지
타는시간~2~3시간...혼자탑니다.
질문드리겠습니다..
이제 갓 다운을 열심히 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토턴(롱턴)시 턴이 이루어지고 횡으로 길게 주우욱 가려고하는데 노즈쪽 전경쪽이 자꾸만
눈속으로 박히는 느낌이 나면서 테크가 쭈우욱 나가야하는데 나가질 못하고 눈속에박히는 느낌이 나면서
진행방향으로 넘어져 버립니다.
나이도 조금은 있다보니 쩝~주변 친구들은 보드타는 사람 아무도없고.
오늘 스키장에서 뭐가 문제인가 심각하게 고민또고민 해바도 아는게없으니 답답한맘 이루 말할수없습니다.
보드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지만(동영상으로 보드 배우는 독학입니다.)오늘은 정말 보드를 접어야겠다는 생각뿐이 안드네요.
처음은 몰랐는데 보드란것이 알면알수록 더욱 어렵게 느껴지는건 왜일가요..
글의 내용이 이상할지라도 초보인 저에게는 심각한 고민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