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집에서 젤 가까운 지산을 다녀왔는데

이상한 광경을 목격했네요

뉴오렌지 립트 대기를하는데 자꾸 담배향이...............

주위를 둘러봐도 담배피는 사람은 없는데.............

제가 키가 큰편이 아니라 주위를 다 볼순없기도 하구............

드뎌 알바가 검표하는 곳까지갔더니 알바 뒤편 즉 검표하구 조금더 대기하는곳

그 옆에서 남녀가 서있는데 남자가 담배를 피는겁니다.........

립트를 타려구 하는것두 아니구 다른 일행을 기다리는거 같던데..........

더 황당한거 분명 검표하는 알바가 뒤돌아서 그 사람을 봤는데............모르척..............

이건 뭔 광경인지 알바와 그사람은 대략 2미터정도 떨어져있긴해도

검표할정도에 시력이면 그사람 담배피는걸 못봤을일은 없구.................ㅠㅠ

알바들은 담배피는사람 제제 못하는건가요??(탑승금지...ㅎㅎ)

글구 슬롭상단에 분명 휴지통있는데 왜 바인딩체결하는곳에서 담배를피구 꽁초를 걍 버리는지..................

지산 첨 가봐서 설질은 참 좋다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