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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괜찮은 처자를 한명 봐둬서
기회는 이때다 싶어서
난생처음 초콜렛을 만들고 사탕까지넣어서
어제 퇴근할때 몰래드렸더니.
계속미안하다고 못받겠다고하더니

어제 마지못해서 가져갔는건지 안에 편지내용이 맘에 안들은건지는 몰라도 바로 해품달 끝나더니 카톡오더라고요.

이것은 못받겠다 내일 아침에 다시 책상에다가 가져다놓겠다 그래서

그냥 불편하게 가지고오지말라고했검만. . .

간단한회식끝나고 잠시 사무실들어왔는데.

책상에딱~ 포장까지 그대로 다시해서 ;;

상콤하게 탕비실에 갔다버리고 편지는파세기에 샤샥~

이제까지살면서 편지랑 쪼꼬만들어본것처음인데

바로 거절되니 뒤숭숭하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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