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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어? 아닌데? 난 업체랑 관련없는 사람인데 당첨도 됐구 잘 받았는데?"

무조건 이벤하는 업체 전부가 다 그렇다는게 아니잖아요, 저도 당첨 몇번 됐었어요.

확률적으로 본다면야 지금까지 산 로또가 5천원짜리라도 당첨되었던 것보다 훨씬 높은 확률이었죠

그런데 너무 뻔히 보이는 몇몇 업체들이 있단말입니다.

 

두울,

 

업체에서 진행하는 왕게임으로밖에 안보여요. "자~ 읊어봐"

"으헣허헣 날 가져요 엉엉"

"저는 5년전부터 단골입니다"

"저는 10년전부터임"

"저희 어머니께서 여기 단골임 모태단골ㅇㅇ"

이게 뭐에요 대체, 이벤트 취지가 뭡니까.

다 듣기좋은소리만 써놨는데 몇백개씩 달린 댓글로 무슨 업체홍보가 된답니까

하다못해 페이스북 좋아요나 블로그스크랩은 이해가 가요.

그건 다른 포털에도 노출이 되니까.

하지만 페북이나 블로그 안하는분들이 많으니....

 

세엣.

 

해결책 : 모르겠음. 요즘 만사가 다 귀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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