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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말술에 담배 많이피고 회식때 마시고 죽자파가 있는 반면

 

2. 술, 담배 전혀 안하고 청교도적이고, 회식자리에 고기만 쳐드시는 부류

 

딱 중간 단계가 있어서 그 중간 부류에 끼고 싶은데 중간이 없습니다.

 

어제도 술, 담배 전혀 안하고 고기만 처묵처묵하는 테이블에 앉았다가

 

술한잔 안 따라주는 눈치라고는 전혀없는 테이블에 있다가 딴 테이블로 옮겼네요.

 

헝글분들은 술 못 마셔도 앞 사람 눈치없이 술이나 음료수도 안 따라주시는 분 없으시죠?

 

회식자리도 업무의 연장선인데 이거 다들 어른인데 누굴누가 가르쳐야 할까요?

 

회식매너도 모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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