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휴우.....저희 회사에 한분 있습니다.

 

보고서 작성, 구두 설명, 상황 전개.......다 해주고 증거증빙 자료 다 줘도.....

 

숫자만 보고 있는 분이라서 제가 보고 드린거의 20% 도 이해 못하시네요.

 

아까 변호사 분들과 변리사 분이 오셨는데 (그 중 헝그리 보더분도 포함)

 

옆에서 봐도 답답하고 또 답답할 따름입니다.

 

숫자만 보는 일을 해서 난독증일까요?

 

시청각에 문제가 있는 것일까요?

 

설명을 들어도 못알아 먹고,

 

반대로 설명을 들으면.....1-2-3-4-5 이런 식으로 스토리의 전개를...

 

1- 2-2-2-3-3-4-4-2-3-5- 이런식으로 전개르 해서 듣는 사람 피곤하게 하고......

 

답답해서,

 

제가 모든 자료 다 준비 할거고, 저희 아버지와 제가 다 알아서 결정 할거고,

 

만에 하나 잘못되면 제 월급에서 소송비 깔테니

 

그렇게 알아두시라고 강씨 고집과 의지력을 보여줬습니다.

 

사람을 못믿고, 사람말을 못듣고, 말해도 못알아 듣고,

 

밑에 사람 피곤하게 하고 (이거 하나는 최고)

 

영입해서 결과는 안좋고.

 

휴우.......사업을 해서 한번 망한 사람은 그 이유가 있습니다.

 

메스질을 빨리 해야지 원~ 

엮인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2] Rider 2017-03-14 43 298508
71349 일요일 학동에 일있어 들렀다 부츠 질렀네요;;;ㅎㄷㄷ;;; [11] Shark! 2013-03-19   268
71348 시즌 중간정산 (2) file [30] clous 2013-03-19   174
71347 제 페북엔 막보딩인증 이라는 글이 세개나 있어요 ㅋㅋㅋ [6] 신대방불쇼 2013-03-19   253
71346 가고싶다... 가고싶다... 목요일날 가고싶다... [25] 드리프트턴 2013-03-19 1 177
71345 예비군.. [11] 무덤덤 2013-03-19   228
71344 데크 4장메고 학동에 왁싱하러 가기.. -_-;; [9] 널판지Border 2013-03-19   239
71343 참이슬 [2] 코딱지ii 2013-03-19   157
71342 난이렇게 13/14준비를 끝맞칩니다 .. file [19] 깝쑝 2013-03-19   253
71341 "라면 먹고 갈래?" [13] 張君™ 2013-03-19   229
71340 전국을 4등분 해서 계절이 나뉘면 좋겠어요 [12] 정심심 2013-03-19   172
71339 장터에...... [3] ???? 2013-03-19   232
» 말귀를 못알아 먹는 사람 [12] Gatsby 2013-03-19   516
71337 21일날 연차냈네요 약속의 땅으로 갑니다 [17] 테라77 2013-03-19 1 258
71336 좁은 슬로프에서 라이딩하기 무서우신분~ [11] 세르난데 2013-03-19   218
71335 처음 가본 용평 후기 [13] 아프리카청... 2013-03-19   231
71334 마지막 꽃샘추위같네요.. [15] 홍제동주민 2013-03-19   167
71333 [196] PIGNI 2013-03-19   161
71332 인간관계에 대하여...특히 연세가 많으신 분들과의... [30] 긴지 2013-03-19   226
71331 다들 용평 용평 하시는데 [17] 스닉커즈 2013-03-19   232
71330 아악!!! 또 한 시즌이 끝났습니다. 시한부 인생이란...ㅠㅜ [8] JussiOksanen 2013-03-19   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