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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가족들 끼리도 많이들 놀러 가니까

소풍에 대한 특별한 추억 들이 없을거 같네요

근데 우리 어릴 때만 해도

그리고 저는 시골 출신이라

가족 끼리 어디 놀러 가본게 손에 꼽혀요

부모님 모두 농사일에 바쁘시니.....

그래서 소풍가기 전날이면 내일 입고갈 옷 다시한번 챙겨보고

쌋던 가방 다시 한번 보고

설레였던 기억이 있는데

20년도 훨씬 지난 지금 이 설레임이 다시 생겼네요

네~ 맞아요

내일 연차 쓰고 휘팍 들어갑니다

일이 손에 안잡히고 빨리 집에가서 장비랑 옷 챙길 생각만 하고 있네요 ㅋㅋ

오늘 눈 왔단 소식에 더 설레이네요

내일 설질 기대해 봐야 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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