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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대처하시나요.


전 심각하게 압박을 받습니다. 사달라고 말하는것 같아요.

여친은 그냥 여자는 원래 혼자 저러니깐 한귀로 듣고 흘리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며칠후 여친 여자지인 두명과 샵투어를 가게 되었는데 

저에게 말하길 여자는 원래 좀 그런데. 직설적으로 말하면 된장녀니깐

간접적으로 말하는거고 저런거에 들은척 안하고 안사주면 그런게 쌓여서

나 안좋아하나 보다 라고 생각하고 헤어지게 되니깐 헤어지기 싫으면 둘에 하나 정도는 사주라고.


이거 여친이 지인에게 시킨건지,  

여친이 지인들에게 내 남친은 아무것도 안사준다고 푸념한거지,

여친 지인들이 자기들이 그러니깐 여친도 그럴거라는 건지,

오늘 잠이 안오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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