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보드타는 지인들한테 물어보면,
잘 못타는 사람들은 어떻게는 자기가 쌩초보는 아니라는것을 강조하고 싶어서
"낙엽하고 S자(턴이라고도 안하더라구요) 배우다가 끝났어요"
라고 하는것같아요
그런데 정말 잘타는사람이 지나친 겸손(?)으로 낙엽한다고 거짓말 할 땐
"낙엽밖에 못타요" 라고 하는것같아요.
그러니까 헝글분들은 다 거짓말쟁이...
헝글분들 중 한분되 뵌적은 없지만 막상 만나보면 상급슬로프 쪼개버릴 기세로 날박고 동전주우실듯..
이번주도 전 비기너턴 감잡고 너비스턴이나 연습을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