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바지소송이 떠오르네요.
세탁소에서 바지세탁잘못인지 분실인지 하자
고객이 소송을 걸었죠
이 세탁소에 대한 신뢰 하락으로 다른 세탁소 다녀야하는데
몇년간 우회해야하는 경로에 대한 유류비, 시간대비 자기 인건비, 스트레스에 대한 위자료등...
엄청난 금액을 배상청구했던 사건으로 기억합니다.
결국 그 고객이 패소하긴 했지만,
세탁소 주인의 삶이 매우 피폐해졌죠.
개허접님... 그 세탁소 고객과 같은 사고를 하시는 것 같네요.
그런 논리를 확장하면 사회적 폭력이 되는 것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