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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동에 다녀왔습니다....
도착하니 열한시 반인가...였는데 역시 한산했습니다.
처음들어간 곳은...쇼휑.... -0-...음... 약간 역시 ....뭐랄까...명불허전....
너는사라... 나는 내일볼란다....;;;이거뭐 물어볼 직원하나없고.... 그냥 나왔고요...
원래 익스트휄이었던 샵은... 친절은 했으나 하이바가 다양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나왔습니당...ㅎㅎ
그리고 몇군대 더 다니다가...그냥 원래 잘다니던 자이휑에 가서 봤더니...역시나
어떤식으로 쓸건지... 모자를 쓰고 쓸건지 비니를쓰고 쓸건지..믈어보시면서
모자쓰고 쓸거라니까... 귀도리를 띠어준곳은 여기밖에 없었어요...
쇼휑같은 경우는 "귀도리 띠시면 안되요 망가져요"정말 딱 이랬거든요...
자이휑같은경운 "이거 띠는게 뭐 어렵다구여..."이러시더라고요 ㅎㅎ....
오늘은 진짜 딱! 하이바만 사서 버거킹가서 점심먹고 와서 스티커질 했네요
뭐...생각보단 잘된거같긴한대...... 한번 봐주세요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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