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으로 웰팍 시즌권끊고 가봤는데 진짜 신기했네염 다른 스키장만 몇년 다니다가 웰팍갔는데 진짜 여기는 평화로운 세계였어여

패트롤 지나다니는걸 못봄. 사고 난거 한번도 못본거같고 사람들도 다 파크?를 타셔서 그런가 다 잘타시고 ㄷㄷ

여긴 다 파크만 타시는지 슬롭에서 트릭하는사람 보질못했음..

시끄럽게 막 그런사람들도없고 슬롭정상마다 흡연실 따로 칸막이있는거 보고 신기했음..

슬롭은  3개밖에 못봐서 아직 슬롭파악은 못했는데 브라보라는 데가 숨겨져있데여..

난 그것도모르고 초급이랑 델타? 그것만 뺑뺑이했는데 ㅠㅠ

사람들이 자꾸 샛길로 빠지길래 뭔가싶어서 따라갔더니 브라보있었음 ㅠㅠ

어쩐지 .. 보이는 슬롭은 3개인데 리프트가 왜 2개만 돌지?했음 ㅠㅠ

슬롭이 짧긴하지만 진짜 평화로워서 얼마나 신기했는지ㅋㅋ 진짜 여기는 조용하고 평화로운 나라인것같았음

글고 거긴 다들 서울사람들인가바여..

아는언니 만나서 막 얘기하다가 그언니 지인들 만났는데 무슨말만하면 경상도 사람이냐고 지역이 어디냐고 물어보고 ㅠㅠ

그래도 얘기막해보고 나니까 ... 여기 사람들은 친절함 ㅠㅠ 뭐물어보면 여기로 가면된다고 막 친절하게 가르쳐주고 좋음!

또 스키장가면 맆트내릴때 자주보는 알바생이랑 장난도치고 인사도하고 해서 여기서도 그랬봤는데

델타? 알바생 막 먼저 손흔들면서 장난쳐주고 친절하고 ㅠㅠ 근데 거긴 여자 알바생을 본적이 없는거같네여?!

할튼.... 슬롭이 짧아서 음..? 하긴했는데 이제 그랜드오픈하면 더 좋은점만 볼수있을것같네여ㅋㅋㅋㅋ

할튼 짱신기했음 못보던걸 많이봐서 ㅠㅠ

결론: 평화로운 웰팍은 친절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