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 수년간 탔지만....
라이딩이 제일 잼있어서 라이딩만 한다고...
라이딩도 할께 많은데 다른거 머하러 하냐고...
항상 이렇게 말하지만...
솔까말...
파크.그트.지빙.파이프 무섭고 할줄도 모릅니다.ㅠㅠ
근데 이렇게 말은 안나오네요. 뭐같은 쫀심(?) 때문인건지.
프리스타일 스노보드를 타는 사람으로서 파크,파이프에 대한 로망은 남몰래 가슴속으로만 간직하고....
라이딩이 제일 중요하고 잼있기 때문에 라이딩만 한다고 말하고 다니는 제가 좀 짱나네요.
실제론 겁나고 할줄모르고 두려워서 못타는 거면서...ㅠ
보드를 시작하게 된 계기 자체가 멋진 빅에어를 보고 감동해서 였는데 미니킥커만 봐도 심장이 떨려서 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