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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가 마지막에 "눈부시게 찬란했던 우리의 90년대"란 카피가 가슴에 와 닿습니다.

개인적으로 90년대는 군복무, IMF, 취업난 등등 힘든 시기였고 그당시 참 내자신이 볼품없고 초라하다 생각했었는데요. 애 둘을 가지고 마흔이 넘은 지금 돌이켜보면 인생에서 가장 빛나던, 찬란했던 시절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10대 20대들이 좀 더 여유있고 자신의 인생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저는 서태지와 SES를 가장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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