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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휘팍에 못간지 한달이 다 되어가네요…ㅜㅜ
12월에 친구들이랑 시간 맞춰서 방팅하고 놀던 기억이 그리워요ㅠㅠㅠ
원래 크리스마스에 혼자 가보려고 했는데…가봐야 온통 커플천국일 것 같아서 도저히 못가겠더라구요…
기사 보니까 그 주에 1만명? 휘팍 안터졌나 모르겠어요 ㅎㅎㅎ
새해 첫 주도 지나갔으니 돌아오는 주말에는 다시 가보려고 하는데 친구랑 시간이 안맞네요.
물론 같이가요 게시판을 이용해 동행을 구해도 괜찮지만…제가 생각보다 매우 소심한 여자인지라.. ☞☜
휘팍 현장스케치 자주 보는 편인데 생각보다 혼자 라이딩 많이 하시던데. 혼자가도 재미있게 놀다 올 수 있겠죠?
보아하니 거기서 리프트 대기하다가 친해진다?는 그런 글도 본 것 같구요.
그나저나 뉴스 보니 스키장 안전사고도 조심해야겠어요.. 저 혼자 가서 놀다가 다치면 안되니
필히 사람들 붙잡고 친화력을 짜내봐야 겠네요 ㅋㅋ
암튼 휘팍이 본래 꽃보더의 천국이라고 하던데…다 가리고 가면 꽃보더 되는건가요ㅎㅎㅎ
부디 용기를 주세요ㅎㅎㅎ